구 아오야마 본가에 대해서 (旧青山本邸)
■수산왕, 아오야마토메키치가 남긴 귀중한 유산들 '구 아오야마 본가'
연어로 막대한 부를 쌓은 유사마치 출신의 수산 사업가, 아오야마 토메키치가 1890년(메이지23년)에 세운 건물
건평 약1400평, 기와지붕에 들마루를 이어붙인 방식으로, 수산왕이란 이름에 걸맞는 대저택이다
기둥과 이어붙인 댓살은 모두 붉은 옻칠이 되어있으며, 손잡이 같은 곳은 모두 나전칠기로 장식되어 있어 내부도 훌륭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전통인형 등 계절별로 개최되는 기획전도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