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마쓰 관음당에 대해서 (唐松観音堂)
■절벽 위에 지어진 주홍빛의 관음당 '가라마쓰 관음당'
모가미33관음의 5번째 사찰이 있어 현지 사람들의 신앙심도 두텁다
창건 시기는 헤이안시대후기로 알려져있으며, 에도 시대에 쿄토 시미즈사의 관음당과 유사하게 절벽 위에 건설된 장엄한 사찰이 탄생했다.
선명한 주홍빛과 흰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지금의 관음당은 1976년에 재건된 것으로, 주변 초록이나 단풍의 풍경과도 잘 어우러진다.
관음당에서는 야마가타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