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미토쿠나이 기념관에 대해서 (最上徳内記念館)
■독일인 의사 지볼트도 극찬했던 고향마을이 자랑하는 탐험가 '모가미토쿠나이 기념관'
쇄국 정책이 계속되는 에도 후기 타테오카마을에서 태어난 모가미토쿠나이의 성장과정과 업적을 소개하는 기념관.
당시 미개척지에 불과했던 에조치의 북방제도를 9회에 걸쳐 조사하고, 그곳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지도나 서적에 저술했다.
지볼트에 의해 세계에 소개된 탐험가로서의 그의 공적은, 최근, 국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