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와자쿠라 미술관에 대해서 (出羽桜美術館)
■조선 최후의 왕조 미술공예물건을 전시 '데와자쿠라 미술관'
데와자쿠라 주조의 안방을 개조한 건물에 한국 고미술을 전시(3개월마다 전시물 교체).
특히 조선백자는 보기 드문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그 섬세한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긴다.
흰 벽에 격자문, 창고를 갖춘 메이지 시대 상점 모습은 언제든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켜준다.
별관에는 사리토 신이치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본관과 별관은 별도의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